[MV] 임창정 /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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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아티스트 임창정 발매일 2023.02.08.

[MV]임·창정/바보 오늘 소개하는 곡은 임·창정 씨의 ” 몬 정이”이라는 곡이다. 지금까지 블로그에서 다양한 가수들의 많은 곡을 소개했지만 임·창정님처럼 오랫동안 대중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는 가수도 있지 않는 모양이다. 2014년과 2016년에 임·창정 씨의 노래를 블로그에 소개했지만 일기 형식의 글이라 아무래도 링크를 첨부할 수 있지 않았다! 오늘은 임·창정 상의 앨범을 훗날 다시 봐도 부끄럽지 않도록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0먼저 앨범 소개에 앞서최근의 어린 아이들은 가수 임·창정 씨를 모르는 것 아닌가 싶다. 임·창정 씨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면 1990년에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한 임·창정 씨는 1995년에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뛰어난 가창력을 갖고 있던 임·창정 씨는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풍부한 성량과 폭넓은 음역대, 그리고 폭발적이고 솔직한 감성을 바탕으로 수많은 발라드 히트 곡을 만들어 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전성기를 구가한 임·장정들은 1997년 KBS가요 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그 뒤 2004년에는 가요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2008년부터 다시 복귀해서 좋은 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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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가수 활동 28년째를 맞은 임·창정님의 미니 3집인[몽 정이]는 동명의 타이틀 곡인 ” 몬 정이”등 총 5곡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요계 복귀 후 계속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오던 임·창정 씨는 이번에도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싶었지만, 정규 앨범 12곡 정도 만들어야 하는 만큼, 콘서트를 시작으로 프로듀싱과 사업을 함께 해야 할 개인 일정상, 미니 앨범을 내놓게 됐다고 한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인 “용서를 빌다”를 제외한 전곡을 모두 직접 작곡과 작사 작업에 참여한 임·창정 씨는 3곡을 모두 타이틀 후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회사 직원을 비롯한 모니터링 요원과 지인들까지 총 100여명에 3곡을 들려주고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곡이 ” 몬 정이”이라고 한다. 임·창정 씨의 경력이 되면 녹음 작업이 쉽게 진행되는 것 아닌가 했는데 이번 앨범을 녹음하면서 11번 정도 불렀다고 한다. 직접 곡을 썼는데 시간이 없었던 이유 때문인지 자신의 노래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부른 듯 다시 뒤집고 노래하고 11번을 불렀다고 한다. ” 몬 정이”을 제외하고 가장 주목할 곡을 말하면”용서하고”라는 곡이 있겠지만, 이 곡은 아내가 건넨 아이디어를 각색한 곡이라고 한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임창정 발라드의 진수한편 타이틀 곡인 ” 몬 정이”은 세대를 초월하는 임·창정 특유의 감성 포인트가 가세한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록 느낌의 편곡이 참여하는 세련되면서도 파워풀한 곡이 만들어졌다. 이 곡은 헤어진 애인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이렇게 그리워하고 사랑하지만 같이 있을 때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자신이 바보 같다고 말하고 있는 곡이다. 임·창정 특유의 시원한 보컬은 물론, 특히” 몬 정이”을 듣고 보니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 연주를 듣겠지만 감정의 악센트를 줄 때에 적절히 사용하는 모습이다.” 몬 정이”의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을 말하면, 가장과 2번이 같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기승전결이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고 있다는 대목이다. 최근 MZ세대는 최근 몇초의 노래를 들어도 되는데 3분짜리 노래를 다 듣지 않으면 안 되느냐고 듣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최근 발매되는 곡도 대부분 전개가 같은 노래가 많지만 임·창정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야 완전히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곡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한다.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이 4분 34초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둥근 재생 버튼을 누르면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당신은 내 곁에 있었습니까?기억합니다. 그렇게 보낸 날이 아직 만나고 싶고 사랑하고 원망하기도 하지만, 미안하니까 다시 꺼내고 봅시다.지우지 않으면 안 됩니까.당신이 미워도 그렇게 떼지 마세요.이제 서로 바뀐 하루를 천천히 맞으며 그대 없는 연습을 합니다.어느 날 흘러가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이해할 수 없는 유치한 적이 있는가라고 웃었습니다.지금의 나를 보며 이런 끔찍한 나날을 경험하고 있잖아요.그 주인공처럼 누구 하나 늙지 않은 적이 없었다 나 그때는 그토록 그 곁을 떠나겠다고 했잖아요.이제 속이 후련핬길래 그렇게 너를 버린 주제에 왜 이렇게 울고 있는지 꺼야 합니까 당신 저를 많이 미워해도 그렇게 떼지 마세요 아직 예전과 달라진 하루는 힘들지만 네가 없는 연습을 합니다.그 어느 것 하나 바보 아닌 것이 없던 나, 그때는 그토록 그의 곁을 떠나겠다고 했잖아요.이제 속이 후련핬길래 그렇게 너를 버린 건 아닌지 울지 않고 어떨지 나 잊고 살아 주세요.점점 그리워질 것은 나도 말라고.이제 어느 날 흘러가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이해할 수 없는 유치한 것이 있겠느냐고 비웃었어.저도 존재하는 이 무서운 나날을 그때는 몰랐다.그 주인공처럼 누구 하나 늙지 않은 적이 없었다 나 그때는 그토록 그 곁을 떠나려 했다 나이잖아.그렇게 너를 버린 주제에 왜 이렇게 울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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