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백투더그라운드 이찬원, 김구라 야구 레전드들 은퇴 농락 예능 이찬원과 김구라가 MC로 만나는 새로운 예능백투더그라운드가 MBN에서 3월에 방송된다고 합니다.야구 레전드 스타들이 “은퇴 번복”을 외치며 다시 그라운드에 모여 현역 시절 보여줬던 멋진 플레이를 재연하는 연예인 MBN ‘백투더그라운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은퇴 야구 스타들이 세대를 초월해 한 팀으로 경기에 임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안방에 전달한다고 합니다.그들의 경기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야구를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주는 MC로는 김구라와 이찬원이 맡았습니다. 강속구처럼 직설적인 멘트가 장점인 사회자 김구라와 평소 야구 광팬으로 알려진 이찬원의 유려한 진행 모습,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특히 이찬원은 엄격한 야구 지식을 바탕으로 작년에 야구 중계를 너무 잘해서 찬사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노래뿐만 아니라 말도 조리있게 할 수 있는 이찬원의 야구 중계 너무 기대가 됩니다.레전드 선수들을 다시 한번 레전드 팀의 일원으로 만드는 감독 자리에는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고문이 참석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2022년은 한국 프로야구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던 레전드 야구선수들이 은퇴를 뒤집고 그라운드에 다시 서는 꿈같은 이야기를 실현해보는 예능이 정말 반갑게 느껴지네요.이대현, 양준혁 선수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무뎌진 몸과 달리 가슴 속 열정만큼은 여전히 뜨거운 은퇴 선수들이 김인식 국민감독과 함께 레전드 국가대표 야구단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려나갈 백투더 그라운드, 무척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