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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금) 감기와 오한으로 아무것도 안하고(심지어 목이 아파서 밥도 못먹음), 공복에 약만 먹고 계속 잠만 잤던 하루 ㅜㅜ. 아프니까 약속이고 뭐고 다 취소…
2024.01.20(토) 한국에서 가져온 감기약을 다 먹었는데, 낫지 않아서 마스크를 쓰고 바로 집 주변의 치미스트에 가서 감기약 같은 것을 사러 갔다. 호주의 경우 감기증상은 GP(의사)를 찾아가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새로운 약을 다 먹어보고 병원예약을 결정해 보기로 마음먹고… 약이 잘 듣는다는 것을 검색해서…
종류는 정~말이 많다.
화학품창고 스펜서 아울렛센터 ShMM2, 201 Spencer St, Docklands VIC
아울렛에 있는 케미스트에 갔는데 한국인 직원분이 오셨습니다. 처음에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쥐어짜서 편도염에 효과가 있는 약을 서치한 것을 보여줬는데 없다며 좌절한 상태에서 혼자 구글에 대체재를 열심히 찾고 있는데 또 와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감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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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쇼핑(약 6-7만원 소요되었습니다^^…)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한 후에… 공복에 약만 먹었더니 배가 너무아파서 근처에 한식당 백종원 비빔밥 PAIK’S 비비움이 있어서 포장하러 갔어요 (아픈곳 블로그 생각)
흰색 턱받이 IM KOREAN RESTAURANT 262 Spencer St, Melbourne VIC 3000 (멜버른)
위치는 스펜서 스트리트에 있는 콜즈 맞은편에 있고 정말 매장이 너무 예뻐요. 가격도 아주 쌉니다. 오리지널 비빔밥, 돼지고기 비빔밥, 스팸마요, 참치마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집에와서 먹은 돼지고기비빔밥 입니다.. 15달러 이었던가 13,000원? 호주 외식물가치고는 정말 저렴한거다,,, 그래서 비빔밥 먹는데 편도염 때문에 아무 맛도 안났지만 최대한 먹고목에 좋다는 티 분말과 목캔디, 그리고 목가글 용액을 사다 먹고 계속 자고 또 잤다.2024.01.21(일) 확실히 컨디션이 어제보다 많이 좋아져서 마스크를 쓰고 마감하러 출근했다! 출근 전에도, 퇴근하고 나서도 계속 일부러 물을 많이 마시고 말도 없이 잠만 잤다. + 목이 아직 아파서 나랑 또 다른 사람들 때문에 매니저한테 나 오늘 POS는 못 봐~ 말하는 포지션은 빼줘~ 하고 최대한 목을 안 쓰는 포지션만 찾아서 했다. 타지에서 아프니까 슬프다2024.01.22(월) 원래 어제까지는 계속 몸이 좋지 않아 퇴근 후 GP병원 예약을 해뒀는데 100달러(약 9만원의 돈)부터 진료비가 시작돼 일단 취소했다. 뭐 보험 가입해놨으니까 나중에 청구할 때 돌려받을 수 있지만 약도 남아있고 쉬는 날이니까 집에서 푹 쉬고 좀 더 지켜보자는 판단!2024.01.23 (화)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4일동안 심한감기로 고생했는데 5일째 드디어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집에서 보내준 희동이의 사진을 보고 또 힘내세요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4일동안 제대로 먹지 못해서 이 날은 식욕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나아서 바로 올주가를 때려주고 초밥집에 가서 스시,,, 라고 쓰고 롤차지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비타민C를 먹는것이, 깨끗하게 낫는것 같아서(과일이 먹고싶었다) 마트에 가서 과일도 사주고… 지나가다가 본 버섯재배기 신기합니다옆에 아시안마트도 있어서 들렀는데 일본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이치란라면… 밀키트가 50달러인가 60달러이었어… ^^; 처음에 저 4불닭을 보고 왜이렇게 싸?라고 생각했는데 가격택이 섞여있었다.. 집에 가서 과일을 씻어 먹고 나았다고 방심하면 다시 아플까봐 이날도 일찍 잤다.2024.01.24 (수)출근전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고 퇴근후 딸기리프레셔+샷추가했더니 같이 일하는 파트너가 보고 깜짝놀랐다 ㅋㅋㅋ 해리야, 왜 리프레셔에 샷 추가해!!! 하면서 (Korean thing)발렌타인?체리블라썸? 기념 베어리스타 새로 나왔는데 귀여운데 촌스러워. 이건 안 살 것 같아Previous image Next image 평화로운 주립도서관 앞 멜버른의 여름, 비는 생각보다 적고 날씨가 매우 좋다. 태양이 너무 강렬한데!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이날은 Lucy와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고 항상 줄이 길어서 궁금했던 Pho Bo Ga Mekong Vietnam에 가서 쌀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Pho Bo Ga Mekong Vietnam241 Swanston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Pho Bo Ga Mekong Vietnam241 Swanston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내부는 매우 로컬틱하다(베트남에 가본적이 없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음식은 주문하면 바로 나오고 쌀국수는 원사이즈 카드로 하면 수수료가 붙으며 쌀국수로 현금 결제 시 할인해 줍니다. 저희는 현금이 없어서 카드로 결제 > 후기; 오랜만에 외식을 해서 그런지 많이 짰어요. 플린더스 스트리트에 있는 pho 가게가 더 맛있어요.(극히 개인적인 입맛)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다 먹고 가성비 좋은 세븐일레븐 러쉬를 먹으러 갔습니다. 컵을 선택하고 맛은 무엇이든 담아 카운터에 가서 결제하면 되는데 1~1.5달러입니다! 매우 쌉니다그리고 과일을 사러 QV 쪽에 갔더니 당근 아저씨를 다시 만나게 되고,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여기도 납옷을 팔더라고요! 난 안 사고 루시가 사서 하나 줘서 먹어봤는데, 마켓에서 파는 게 더 달아!해외에서만 판다는 신라면이 보여서 너무 궁금해서 바로 한 봉지 사주고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꿀도 파니까 신기해서 한 컷…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팀탐의 나라답게 팀탐과 관련된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그리고 집에 가서 씻고, 넷플릭스 보고 꿀잠!2024.01.25 (목)아점에서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정도복숭아를 먹어줘서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저녁에는 Aya와 Tomoya, Lucy와 저녁을 먹기로 하고 센트럴에 있는 태국 음식점 Do Dee paidang에 다녀왔습니다.DoDee Paidang Swanston245 Swanston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DoDee Paidang Swanston245 Swanston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컨디션이 최고이기 때문에, 일주일만에 술을 마시고… 참맥주 최고(작년에 태국여행가서 매일 마셨던게 생각난다.)Previous image Next image 맛은 태국과 같지만 가격은 아니다. 쏨땀 하나에 거의 2만원… 오랜만에 주문한 쏨땀과 소고기볶음밥, 그리고 아이들이 주문한 여러가지(음식들 다 맛있었음!) 쏠티드에그 쏨땀을 시켰는데, 짜도 얼마나 짜냐 하고 먹으면 바로 냅킨 갈거야…ㅋㅋㅋㅋ;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밥먹고 헤어지는건 아까우니까 Young and Jackson 바에 가서 맥주한잔씩.. 저 왼쪽에 있는 자몽색 맥주는 핑크맥주라는 메뉴에 있어서 주문했는데 사진과 전혀 다릅니다영 앤 잭슨스 1 스완스턴 세인트, 멜버른 VIC 3000영 앤 잭슨스 1 스완스턴 세인트, 멜버른 VIC 3000불을 켜면, 핑크색 같은 느낌도…도대체 뭐가 똑같다는 거죠?내가 호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4명이서 사진 또 한장 남겨줘~Lucy가 다들 졸려보이니깐 맥주 그만 마시라고 해서 2잔만 마시고(부끄러움) 집에 가는 길에 봤던 크레이프집! 다음에 먹어보자,,이번주는 아파서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고… 생으로 먹는 블로그 느낌인데 정말 다들 건강이 우선입니다 ㅠ.ㅠ 다른 곳에서 아프지 말고 한국도 많이 춥다고 하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호주는 이번에 조금 코로나인지 여름 감기인지 유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위의 아는 사람도, 그리고 일하는 스탭도, 고생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감사합니다!이번주는 아파서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고… 생으로 먹는 블로그 느낌인데 정말 다들 건강이 우선입니다 ㅠ.ㅠ 다른 곳에서 아프지 말고 한국도 많이 춥다고 하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호주는 이번에 조금 코로나인지 여름 감기인지 유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위의 아는 사람도, 그리고 일하는 스탭도, 고생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