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8] 내일의 유리창을 또 누가 닦을 것인가 – 최승자 / 나의 종교는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 코르도바의 이브라힘

2023년 1월 8일 일본어 제목보다는 적지만 여전히 미세먼지 천지.

토끼인형, 빨간 장미, 흰 연탄.서울로 나간 미화 씨가 단톡방에 올린 사진.’뜨거울 때 꽃이 핀다’ 어느 시인이 찾아왔을까?

토끼인형, 빨간 장미, 흰 연탄.서울로 나간 미화 씨가 단톡방에 올린 사진.’뜨거울 때 꽃이 핀다’ 어느 시인이 찾아왔을까?#오늘은 꼭 빈 배처럼 텅 비어 있다내일의 유리창을 누가 닦을지, 하루가 열리고, 또 하루가 열리고, 비트겐슈타인의 “못 할 말은 하지 마”라는 부자의 혼돈 이야기였다.내일의 유리창은 또 누가 닦을까 <빈 배처럼 텅 비어>#최순자 #배고픈 것처럼 텅 비어#인생독본1/1월8일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매우 간단하여 어린이도 쉽게 그 참뜻을 이해한다. 기독교인인 척 하면서 실제로는 믿지 않는 사람만이 그 참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1. 영혼을 위해 사는 사람은 캄캄한 집에 빛을 안고 들어온 사람과 같다. 어둠은 곧 걷힌다. 그런 삶을 굳건히 지켜나가면 마음속에 넘치는 광명이 있을 것이다.3. 파멸을 초래하는 두 미신을 경계하라. 하나는 신성의 본질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 신학자들의 미신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힘을 학술적 연구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과학의 미신이다. – 러스킨 5. 나의 종교는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 코르도바의 이브라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왜곡을 없애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인생독본1>#인생독본1 #레프톨스토이#어른 어휘 공부를 파헤치다/끌어내다, 꼬집다, 흉포하다, 쏘다, 쏘다, 쏘다, 쏘다 <어른 어휘 공부>날뛰다는 내용물이 드러나도록 들어올린다는 뜻으로 숨겨진 것을 찾기 위해 그것을 숨긴 무언가를 제거하는 행위를 말한다. 여기에 의미가 더해져 ‘숨은 일, 지나간 일, 잊은 일 등을 꺼내 나타나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 감추고 싶은 과거를 굳이 지금 이 시간에 데려와 상기시키는 단어다. ‘노루’를 대신할 수 있는 단어는 무엇이 있을까?#파악하다: 결점을 알아낸다.#소동하다 : 비밀스러운 타인의 일을 세상에 파헤친다.#파기: 숨겨진 것을 파헤친다.#말하다:오래전 일을 파헤친다.* 타인의 고통에 냉담한 자는 인간으로 불릴 자격이 없다(인생독본 1월 4일차. 사디)고 하며 혀로 입은 상처는 절대 아물지 않는다는 페르시아 격언이 있다(인생독본 1월 5일차부터).자신 이외의 사람의 잘못이나 잘못을 굳이 저지르거나 파악하지 않고 떠들지 않으며 사소한 일이나 낡은 일을 파헤치거나 앞당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