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견딘 여름꽃, 초막골생태공원

하루 종일 비가 올 듯 말 듯 반복하다가 한 차례 쏟아진 뒤 조막골 생태공원을 찾았다.또 비가 온다는 말을 듣고 짧은 시간에 여름꽃을 담는다.

초막골생태공원 폭포와 분수가 여름비라는 응원군을 만났기 때문일까?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느낌이 든다.겟슈탄남이랑 개망초 X빵이네.

제일 큰 꽃과 작은 꽃이 가성비는 누가 좋을까? 왕벚꽃과 삼나무꽃

진달래를 여름꽃이라고 불러야 할까?가을에 많이 봤는데 여름에 진달래 보네.

금계탕과 큰 콧수염

곶삼과 무궁화가 모두 한여름을 풍미하는 대표적인 꽃이다.물동, 부드러워.물옥잠, 물칸나, 물동이연꽃과 물토란부들레아만정화, 미타리.무늬 일월비추와 비추머루와 겨자 열매가 익어간다.여름 폭우를 견뎌낸 능청난로흰리아트리스,꼬리풀,풀협죽칼루드베키아(원인천추락), 백도라지, 수국의 그 꽃들도 여름을 견디는데… 나도 이 더위를 견디고… 에어컨 리모컨이 어디 있더라… 하나하나.조막골생태공원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917-3조막골생태공원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917-3조막골생태공원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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