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사가 삼성전자 주식 시세에 대해 짚어보려고 한다.비록 지금은 주식이 바닥을 치고 있어 자살 조짐이 보이는 아프지만 한때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학교 1학년에서 비싼 메뉴로 혼밥을 했을 정도로 나름의 성과는 있었다.
(정말 이 스티커는 잘 만든 것 같다) 먼저 차트를 보기 전에 삼성전자 재무제표 쪽을 분석하자.
(삼성전자 재무제표)
일단 아사가 본 것은 삼성전자의 PER다.PER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런 공식적으로 구한 것으로 순이익이 클수록, 시가총액이 작을수록 PER 값은 작아지는데 이는 회사 가치는 높은 반면 주가가 싸다는 것을 보여준다.즉, 삼성전자의 주식 시세는 가치는 높지만 주가가 싼 상황이라는 것이다.
가치가 높은데 주가가 싸다고??그럴 수 있어? 충분히 그럴 수 있어.
외부 환경이 불안정한 경우 회사가 저평가되는 경우 등이 있다.예를 들어 지금처럼 코스피가 하락해 주식시장이 별로 좋지 않을 때 아무리 삼성전자가 실적을 잘 내도 주가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PER이 낮을수록 가치가 저평가된 주식으로 흔히 말하는 가치주, 유망주라 할 수 있다.(삼성전자기관인수)그래서 기관들도 최근 들어 삼성전자를 적극적으로 인수하고 있다.(삼성전자 재무제표)삼성전자 영업이익도 순이익도 나름 괜찮은 것 같고정말 괜찮아?? 그럼 삼성전자 차트를 보자.(삼성전자 주급차트)일단 아직 삼성전자는 하락장임을 알 수 있다.하지만 여기서 봐야 할 것이 두 가지 있다. 삼성전자의 하락각도하락 각도가 급격하지 않다.최근 들어 이슈가 된 루나코인 등에 비해 하락 각도가 매우 완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삼성전자 주식이 장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그리고 동시에 중간에 박스권을 두드려 상승할 가능성도 보여준다. 박스권의 위치다음으로 봐야 할 것은 삼성전자의 박스권 위치다.(삼성전자 주급차트)삼성전자 주식 차트를 보면 주식이 수년간 박스권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대략 위아래로 20%씩 왔다갔다 하면서 박스권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삼성전자 주급차트)그러다가 2020년 상반기부터 올랐지만 2020년 11월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매우 급격하게 40% 이상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갖고 대한민국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 주식을 많이 샀고 거품도 많이 끼었음을 보여준다.그리고 지금은 거품이 꺼지듯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삼성전자 주급차트)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50주, 100주 같은 장기가 수평선을 뚫고 내려간 것을 볼 수 있다.그럼 아사, 어떻게 할거야? 박스권 근처에 왔을 때 분할 매수를 고려해 박스권을 뚫고 내려가면 매도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다.그러나 이는 아사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아사는 주식 전문가도 아니고 실력도 없기 때문에 지금 손실이 엄청나다. (울음) 그러니까 참고 정도만 했으면 좋겠다.이런 칭따아사가 방구석에서 형편없이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라고 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