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안돌오름 비밀의 숲

쉿! 비밀입니다 조용히 이야기하고 싶지만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은 비밀일지라도 비밀이 아닌 핫 플레이스! 1일_1숲 1카페 1뮤지엄 도장깨기 재미로 나름 즐거웠던 지난 여름 제주 여행 중 꼭 간직하고 싶은 풍경을 담아둬야 할 곳이니 늦어도 기록해보겠다@202108_노란, 검은 모녀와 함께!

쉿! 비밀입니다 조용히 이야기하고 싶지만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은 비밀일지라도 비밀이 아닌 핫 플레이스! 1일_1숲 1카페 1뮤지엄 도장깨기 재미로 나름 즐거웠던 지난 여름 제주 여행 중 꼭 간직하고 싶은 풍경을 담아둬야 할 곳이니 늦어도 기록해보겠다@202108_노란, 검은 모녀와 함께!

쉿! 비밀입니다 조용히 이야기하고 싶지만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은 비밀일지라도 비밀이 아닌 핫 플레이스! 1일_1숲 1카페 1뮤지엄 도장깨기 재미로 나름 즐거웠던 지난 여름 제주 여행 중 꼭 간직하고 싶은 풍경을 담아둬야 할 곳이니 늦어도 기록해보겠다@202108_노란, 검은 모녀와 함께!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1887-1 경유 후 송당리 2173 안돌오름 비밀의 숲

제주 송당리 깊은 곳에 있는 비밀에 위치한 숲을 찾아 이른 아침 걸어봅니다 나비를 믿고 따라가면 울퉁불퉁 비포장의 적나라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다른 액티비티가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반드시 위의 주소를 입력하여 포장도로 편리하고, 우아하게 보내드립니다~

안돌오름 비밀의 숲은 사유지이기 때문에 입장료 2,000원을 현금으로 지불했습니다.카드단말기 사용이 안된다고 하니 송당리 깊은 숲이구나 하고 새삼 느꼈다고 합니다 매표소에 들어간 비밀의 숲의 첫인상!아침숲이 빚어내는 나무와 햇살이 그려낸 모습에 그저 반할 뿐이에요^^

숲속 깊은 옷자락 같지만 귀여운 민트 트레일러가 숲으로 가는 매표소이자 걸음의 시작점입니다 ^^ SNS를 뜨겁게 달굴 핫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안돌오름 비밀의 숲으로 들어가기 전에 걸음걸이 코스 정도는 기억하세요 편백나무 숲과 목초지 오두막과 그네, 혼자 나무 우선순위 없이 핫스팟을 찾아 걷는 길 모두가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큰 비밀의 숲이기 때문에 그냥 안돌오름의 비밀의 숲을 좀 더 비밀스럽고 조용하며 차분하게 걷고 싶다면 꼭!!! 오픈시간에 맞춰서 와주세요

안돌오름 비밀의 숲으로 들어가기 전에 걸음걸이 코스 정도는 기억하세요 편백나무 숲과 목초지 오두막과 그네, 혼자 나무 우선순위 없이 핫스팟을 찾아 걷는 길 모두가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큰 비밀의 숲이기 때문에 그냥 안돌오름의 비밀의 숲을 좀 더 비밀스럽고 조용하며 차분하게 걷고 싶다면 꼭!!! 오픈시간에 맞춰서 와주세요걸었던 날, 앤들숲의 또 다른 주인공은 아침햇살이었던 것 같아요 막연하게 참 좋은 날이었구나 했는데, 붉은 흙바닥에 그린 그림도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초록잎도 렌즈속까지 부서져 나와 만든 무지개까지 한없이 고요해 보이는 아침숲을 흔들어 깨우며 더욱 생기가 넘치네요걸었던 날, 앤들숲의 또 다른 주인공은 아침햇살이었던 것 같아요 막연하게 참 좋은 날이었구나 했는데, 붉은 흙바닥에 그린 그림도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초록잎도 렌즈속까지 부서져 나와 만든 무지개까지 한없이 고요해 보이는 아침숲을 흔들어 깨우며 더욱 생기가 넘치네요비밀의 숲의 외나무도 인증샷을 좋아하는 딸의 좋은 친구였습니다임도와 임도 사이의 공터는 꽃 축제 중~계절마다 다른 색감으로 맞이해주는 꽃밭일 것입니다.우리가 걸었던 날에는 햇빛을 닮은 노란빛이 많이 있었어요^^숲 속 깊이 비추는 아침 햇살에 신비로우면서도 걷는 내내 안아주는 듯한 포근한 느낌입니다숲 속 깊이 비추는 아침 햇살에 신비로우면서도 걷는 내내 안아주는 듯한 포근한 느낌입니다숲 속 깊이 비추는 아침 햇살에 신비로우면서도 걷는 내내 안아주는 듯한 포근한 느낌입니다돌담길을 걷던 딸은 조용히 돌탑을 하나 세우고 무언가를 원합니다 그토록 간절히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내심 궁금한 엄마지만 비밀의 숲에서 품었던 그녀의 비밀은 간직하려고 합니다돌담길을 걷던 딸은 조용히 돌탑을 하나 세우고 무언가를 원합니다 그토록 간절히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내심 궁금한 엄마지만 비밀의 숲에서 품었던 그녀의 비밀은 간직하려고 합니다돌담길을 벗어나고 만난 목초지의 풍경을 다시 한번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 합니다.하늘의 구름의 아름다움까지 더한 날 우리는 “앤 루올무 비밀의 숲”다음에 “비쟈림”까지 걸어 보라고 했지만 손에 넣은 인증샷 못지않게 숲속 길을 걷는 행복을 충분히 누린 것으로 비쟈림 걷기는 과감하게 패스하는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목초지 저 안쪽까지 걷고 싶어요!!!저기까지 가는 거 아니죠? 보이는 것과 진실은 조금 다르다^^;새벽부터 내리쬐는 햇살에 역시 숲이 최고지!!아침 이슬조차 걷지 못했던 시간, 아쉬움을 조금 걷다보면 금방 포기했지만 시간 여유가 있는 날이면 계속 숲길을 걷고 싶은 애니오름까지 오르고 싶은 육지의 아주머니였습니다목초지를 벗어나면 편백나무 숲을 만나게 됩니다.나무 수풀조차 보이지 않게 빽빽하게 자란 편백나무 숲은 비밀의 숲의 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가벼운 사람이지만 숲속에서 찍으면 나름 좋은 인증샷도 하나 얻을 수 있어요^^편백나무 숲을 바라보고 찍어도 예쁘고같은 직사각형이라도 사각틀이 좋은 아이의 핸드폰 사진은 또 다른 느낌이에요하늘의 구름이 다한 날인가^^귀여운 트레일러 옆의 포토 존도 인기 상승 중~아침 9시 개장 시간 전에 도착했을 때 3,4대 보였다 차가 1시간 반 정도 산책하고 돌아오면 꽉 찼어요.더 이상 비밀의 숲이 아닌 이유입니다^^ 그래도 제주 여행에서 꼭 한번 들려서 보세요.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앤 루올무 비밀의 숲귀여운 트레일러 옆 포토존도 인기 상승 중~아침 9시 오픈 시간 전에 도착했을 때 서너 대 보이던 차가 1시간 반 정도 산책하고 돌아오면 만차입니다.더 이상 비밀의 숲이 아닌 이유입니다^^그래도 제주 여행에서 꼭 한번 들러보세요.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안돌오름 비밀의 숲비밀의 숲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안돌오름 비밀의 숲 #안돌오름 가는법 #제주송당리 #제주동쪽볼거리 #제주핫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