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CHANEL | 클래식 캐비어 금도금 카드 지갑 (가격, 구입처, 사용후기)

새해가 시작되고 딱 명절 전후로 스몰 럭셔리 아이템을 하나씩 사고 싶은 욕구가 있다-그래도 실용적이어서 한 번 더 사면 오래 쓰는 지갑. 가능하면 지갑은 처음부터 좀 돈을 쓰고, 소재의 질이 좋거나 or 유명한 브랜드를 하나 사서 적어도 몇 년은 써달라고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인데, 오늘 포스팅하는 이 브랜드, 이 카드지갑은 실제로 내가 정말 잘 쓰고 있는 것도 있어서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이 아쉬운지 포스팅 해본다.

샤넬 CHANEL 클래식 캐비어 블랙 금도금 카드지갑 구입처 : 롯데백화점 본점

샤넬 CHANEL 클래식 캐비어 블랙 금도금 카드지갑 구입처 : 롯데백화점 본점

최근 샤넬의 행렬이 정말 싫어 잠시 가지 않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는 사람이 샤넬의 VIP이라 쉽게 손에 넣어 준..*_*그러나 만약 이 지갑…사겠다고 벼르고 있다면 아쉽게도 2024년 1월 현재 한국 내 백화점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제품이어서 해외에서 사들이거나 웃돈을 주고 구입하는 방법만 남아 있어요..하나의 요령은 일본에 가서 사면 좋습니다^_^작년에 언니가 샤넬에서 지갑을 사서 준다고 교토의 고산 백화점에 갔는데, 대부분의 상품이 다 있었어.한국의 샤넬보다 일본의 샤넬의 입장은 정말 쉽고, 매번 허사로 끝나면 그대로 일본에 가서 사려고 생각하고 편하게 드세요.. 보면 오픈 사이트에 돈을 많이 올려서 100만원 초반-100만원 중반까지 갈 이 카드 지갑 설마 그 돈을 주고 사는 것은 아니지..?

구성품은 샤넬 보증서, 개런티 카드, 지갑 먼지까지 모두 들어 있다. 가격 : 3년전 68만원, 현재 100만원정도(해외매장기준)

(100만원 이상 주고 사는 건 좀 아닌 것 같아. 일본에서 샤넬 중지갑 캐비어를 작년기준으로 120만원대에 구입하였으니 차라리 일본이든 해외든 면세로 사는것이 좋습니다.)

거의 78년 전 큰맘 먹고 장지갑을 샀는데(내 돈이 아니라 생일선물을 받았다) 그때는 다시 장지갑이 조금 유행했기 때문에 이 셀린 지갑 세트를 120만원 정도에 데려왔다. 하지만 장지갑은 정말 불편해^^ 역시 비매품인 그 작은 사이즈의 카드홀더만으로 4-5년 쓰고 장지갑.. 지금도 95% 정도의 새로운 컨디션으로 그대로 서랍에 보관되어 있는

지갑은 작고 알찬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느낀 나. 앞으로도 지갑은 가능한 한 컴팩트한 것을 구입할 예정이다.

똑딱이 단추에도 각인되어 있고-

안면에도 금박으로 샤넬 로고와 메이드 프랑스가 각인돼 있다. 참고로 3년째 쓰고 있지만, 금박은 아직 제대로 되어있어

작고 수납력이 충실한 느낌. 안쪽 주머니에 카드 15장은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

우선 내부는 두 개의 주머니로 나뉘어 있는데 맨 앞주머니에는 신분증이나 명함 정도, 뒷주머니에는 카드와 지폐를 충분히 넣을 수 있다. 솔직히 나처럼 대충 넣어서 쓰는 스타일은 아주 만족스러운 수납력-가끔 영수증을 받으면 영수증도 충분히 보관할 수 있다.그리고 좋은 점은 이렇게 외부에도 주머니가 있기 때문에,주요 사용 카드는 밖에 꽂아 가지세요.느슨하지 않아서 가시지 않다.최근 많은 브랜드로 카드 케이스가 매우 다양한 디자인과 형태로 나오는데 비록”카드집”이지만, 수납력과 분리 보관이 잘 생기는 것은 샤넬의 카드 넣을 최고.샤넬의 카드 케이스 역시 간단하게 카드만 넣는 디자인도 있지만 저같이 중 지갑도.) 큰 미니, 스몰 백을 좋아하고 잇는 사람은 현금을 거의 갖지 않고 사용한다.간편하게 작지만 존재감은 확실히 절약할 자신이 없고, 가죽에 최대한 다치지 않는 재질이 같고 싶어지갑을 찾자면 샤넬의 클래식 캐비어 카드 케이스는 너무 좋다.램스킨은 아무래도 상처가 금방에게 잘 보이는 편이라서 캐비아가 피토우루마토우루에는 딱.. 좋겠다..*_*가방도 그렇게..나는 물건을 상대에게 꽤 많이 쓰는 편이지만(아무렇게나 던지지는 않지만 그렇게 아끼거나 깨끗하게 쓰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이 지갑은 정말 3년이 지나도 아주 좋은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물론 금장은 색깔이 좀 빠졌지만 이는 샤넬 금장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어쩔 수 없고, 이 부분이 걱정된다면 은장을 구매하면 될 것 같다.게다가 옆에 흠집이나 닳지도 않아서 정말 튼튼 그 자체의 지갑이다.중지갑은 안되지만 카드지갑은 가능해. 미니백에 쏙 -(포스팅을 쓰다 보니 중지갑도 리뷰하면 좋을 것 같아서, 다음엔 중지갑으로 비교 포스팅 해볼게요!) 높이가 낮아서 이렇게 미니, 스몰 백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 손에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분실 위험도 없이 그냥.. 이 카드지갑, 마침 커피 마시러 나갔다가 두고 온 적이 가끔 있는 사람이 있을걸?구성품 중에 지갑의 먼지도 주지만, 사실 이것을 주는 줄은 몰랐습니다.^_^ 3년 만에 박스를 열어보니 있네요. 쓸 일은 없지만 그래도 구성품 퀄리티가 좋다.이제 매장에서 못사서 정가대비 (나 68만원에 샀는데 지금 100만원.. 샤넬 너무해 정말(웃음) 여기에 피 묻히고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샤넬 클래식 캐비어 카드지갑. 근데 앞으로도 한 5년은 질리지 않고 쓸 수 있을 것 같아 후회 없는 아이템. 해외에 가서 이 지갑이 보이면 선물용이든 개인 소장이든 한번 테스트해 보세요.지갑을 바꿀 때가 됐나 싶으면 사보시는 걸 추천해요!샤넬은 써도 질리지 않는(?) #샤넬카드지갑 #샤넬카드홀더 #샤넬클래식캐비아카드지갑 #샤넬중지갑 #샤넬미니지갑 #샤넬클래식카드지갑 #CHANEL #샤넬지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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