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롬톤은 항상 벨로엥.. 아니요, POC는 항상 벨로엥입니다.흐흐흐 얼마 전부터 POC 헬멧을 취급하게 되었습니다.여러가지 사정이 생겨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만, 제가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브롬핑 멤버 3명은 모두 POC에서 기츄곡싱~~~ 먼저 POC 헬멧을 좀 알아보고 브롬핑 리뷰를 시작합니다.
포코메라이트/에어믹스
이번에 저는 POC 옴니라이트와 에어 밉스 두 가지 모델을 샀습니다.하나는 어두운 계열, 다른 하나는 밝은 계열, 오래전부터 POC 헬멧을 쓰고 싶었는데 제가 보기와는 달리 머리 폭이 정말 x10000000 큽니다. 전형적인 짱구머리에 한국인 머리모양…무겁고 크다…머리가 무겁고 몸무게도 많이 나간다…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머리때문에 무게가 줄지 않는다….-0-그동안 가볍고 예쁜 헬멧을 쓰고 싶어도 못쓰는 현실에 좌절하여 몇년동안 하나의 헬멧으로 버텨왔지만…얼마전부터 POC도 아시안핏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했어요. POC 옴니라이트
먼저 옴니라이트 모델 블랙과 그린중 고민끝에 3인의 컬러 맞추기 위해 그린으로 구매 https://veloeng.com/goods/view?no=1257
POC 피오씨 옴니라이트 아시안핏(OMNE LITE ASIAN FIT) 2023년형 POC 피오씨 옴니라이트 아시안핏 경량 헬멧 OMNE LITE ASIAN FITveloeng.com
POC 피오씨 옴니라이트 아시안핏(OMNE LITE ASIAN FIT) 2023년형 POC 피오씨 옴니라이트 아시안핏 경량 헬멧 OMNE LITE ASIAN FITveloeng.com
POC 옴니 라이트 미디엄 아시안핏
옴니라이트를 구입한 이유는 일단 가벼워요. 그리고 아시안핏으로 제 머리에 너무 잘 맞았어요.저를 제외한 2명은 스몰사이즈, 저는 미디엄사이즈(한국에서는 미디엄사이즈가 가장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측무게는 스몰이 235그램, 미디엄이 265그램…(아 30그램 손해…–)
POC 옴니 라이트 스몰 아시안핏큰 환기구가 있어서 여름에도 뛰면 시원해질 거예요.최근 브롬톤이나 버디 등 미니 벨로어 밴 헬멧을 자주 사용합니다. 예쁜 건 좋은데 저는 답답해서 손이 닿지 않았어요.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무겁다;;;;;;;; 하지만 가벼운 크랭크 탱고가 300그램대, 다른 브랜드는 450그램이 훌쩍 넘습니다..아무리 어반 헬멧이 가볍게 설계되어도 이러한 라이딩 헬멧의 무게는 따라가지 못할 것입니다.이번 동해 기슭의 브론핑 라이딩에서도 낮 동안 상당히 온도가 올랐지만, 머리는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POC 옴니 에어 미프스다음으로 구입한 헬멧은 POC옴니에어미푸스 입니다. https://veloeng.com/goods/view?no=1258POC 피오씨 옴니 에어 미프스 아시안핏(OMNE AIR MIPS ASIAN FIT) 2023년형 POC 피오씨 옴니 에어 미프스 아시안핏 경량 헬멧 OMNE AIR MIPS ASIAN FITveloeng.comPOC 피오씨 옴니 에어 미프스 아시안핏(OMNE AIR MIPS ASIAN FIT) 2023년형 POC 피오씨 옴니 에어 미프스 아시안핏 경량 헬멧 OMNE AIR MIPS ASIAN FITveloeng.comPOC 옴니 에어 미디움 아시안 핏앞서 설명드린 옴니라이트와 비슷한데 이 모델은 조금 더 무거워요.이유는 밉스 기능이 추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밉스라는 기능은 사고 발생 시 뇌로 전달되는 충격을 다시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으로 헬멧 내부에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습니다.헬멧을 쓰고 단단히 매고 돌려보면 어느 정도 유격이 느껴져서 미끌미끌? 한 느낌이 들어있어요.최근에는 제조사마다 밉스 기능이 들어간 헬멧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머리 보호 기능이 있지만 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아시안핏 스몰 기준 330그램 미디엄 370그램입니다.그래도 어반 헬멧보다는 가볍죠?그날 그날 라이딩 스타일에 맞게 컬러 고르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화이트를 하나 추가로 구매했고 어차피 사는 걸 밉스 기능으로 추가했습니다.사무실에도 하나 두고, 집에도 하나 두고, 그러면 언제든지 안전장구를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요.그럼 새로운 헬멧과 함께한 양양 브론핑 라이딩 후기 시작할게요~버디도 항상 벨로엥!!이번에 저는 브롬턴이 아닌 새로운 것을 준비한 버디 스탠더드를 가져갔습니다.버디 R, GT에 이어 스탠다드에 신경을 썼습니다. 이 모델은 매장에 두고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시승도 시키고 저희도 마음껏 즐기고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입니다.승차감이 궁금하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세요.다들 POC 헬멧 쓰고 출발~저도 오랜만에 왔어요… 3월, 4월 바빠서 전혀 움직일 수 없었지만 역시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이날 버디의 승차감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타이어를 정품에서 코작으로 교체하고 달렸더니 속도감과 부드러움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시원한 숲길을 다녀오신 아버지와 달리며 다정하게 대화도 나누며…엉뚱한 언덕길에서는 서로가 욕을 하며 의지해 줍니다. 네? 왼쪽 사진에서 앞바퀴 공중부양이 보이나요?이번 목적지는 양양의 유명한 햄버거집이었는데… 2시간 대기에 좌절하고 그대로 복귀했습니다.맛없는 물회를 먹었는데…너무 화가 났어요.그래서 사진은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복귀후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 맛있는 캠핑 요리가 있기 때문입니다.이날은 땀도 안 나고 힐링 라이딩을 해서 그런지 쉬는 시간도 많았어요.여러가지 대화를 하면서……캠핑의 꽃인 부르몽도 시작해 줍니다.미니 미니에 작은 화로대를 준비하여숯을 만들어서 가리비를 구워 먹어볼게요.숯을 만들어서 가리비를 구워 먹어볼게요.입을 벌리는 가리비와 함께 춤을 추고 계신 사이다 씨죠??광명코스트코에서 구입해 간 도다리쑥국은…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그래서…하이볼 한 잔씩 마시면서 이번 여행을 마쳤어요.감사합니다。#POC #옴니라이트 #옴니에어미프스 #아시안핏이좋아 #새로운헬멧과함께올해도열심히 #브롬튼 #버디 #뉴버디스탠다드 #부드러운주행감의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