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추자루소스 간단한 유자청 상추샐러드 야채반찬 글,사진,요리윤수
여름이 되면 부성귀가 좋아져서 그런지 다른 계절보다 채소 반찬을 더 잘,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특히 생채소 섭취가 많아집니다.평소 샐러드나 겉절이 반찬을 좋아하는 분이기도 하지만 채소와 생채소 섭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생채소의 비중을 상차림할 때 신경 쓰는 편인데 여름에는 텃밭 상추를 선물받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더 많이 먹게 됩니다.부침개나 국이라도 요즘은 끓여 드시는 것 같은데 저는 아직 국물은 먹어본 적이 없어요.저는 먹어보니까 괜찮았어요.다음에는 국물이라도 끓여볼게요.
여기에 도토리묵 넣어서 무쳐 먹어도 맛있대요.예전에는 유자청을 1병 사면 1년 냉장실 방치해 두기도 했습니다.그러면서도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겨울에 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요즘은 겨울이면 한 병 구입할 때 최대한 작은 병으로 구입해서 반찬에 담아 먹으려고 버릴 것 없이 다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저번에 소개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때 쓰곤 해요.샐러드 소스에 넣어주기도 해요.오늘은 상추 무침 만드는 법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양상추 10장, 오이 1/2개, 양파 1/4개.양념 : 양조간장 1.5큰술, 매실청 1큰술, 유자청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큰술 1=15ml, 작은술 10=5ml.
재료 준비를 쉽게 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썬. 추. 10장 정도 필요합니다.
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볼에 넣고 가볍게 흔들어 씻어 깨끗이 씻습니다.
식초를 넣고 1~2분 담가 건져 다시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완전히 빼주고
먹기 좋게 자릅니다.너무 크면 예쁘게 먹기 힘들죠~
양파는 채썰어요.
오이도 반으로 잘라서 비스듬히 썰어줬어요.
양념 “양조간장 1.5, 매실청 1큰술, 유자청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1큰술”
그릇에 양파, 오이를 넣고 고춧가루로 먼저 무칩니다.고춧가루가 부는 효과도 있고 채소의 수분을 잡아주기도 합니다.그리고 매실청을 넣습니다.
깨와 간장을 넣습니다.유자청을 넣어도 무칩니다.썰어놓은 상차림. 와, 참기름 넣고 손끝으로 무치면 상추샐러드 완성!저는 가끔 이렇게 한 접시만 먹기도 하는데요.달고 향도 좋고 아삭아삭 식감도 좋죠.부담스럽지 않은 조미료라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물론 삼겹살 구이 같은 고기 요리와 딱 맞아요.저는 가끔 이렇게 한 접시만 먹기도 하는데요.달고 향도 좋고 아삭아삭 식감도 좋죠.부담스럽지 않은 조미료라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물론 삼겹살 구이 같은 고기 요리와 딱 맞아요.저는 가끔 이렇게 한 접시만 먹기도 하는데요.달고 향도 좋고 아삭아삭 식감도 좋죠.부담스럽지 않은 조미료라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물론 삼겹살 구이 같은 고기 요리와 딱 맞아요.여름이면 항상 해먹는 메뉴 중 하나일텐데요.유자청이 있으면 1큰술 넣어서 만들어보세요.주말에 고기 요리도 많이 하는데 잘 맞아요.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