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 남서울cc제2연습장 가는길 제자 나현이의 첫 경기를 위해 본격적으로 쇼트게임 실력 향상
오늘 아침 🙂 남서울cc제2연습장 가는길 제자 나현이의 첫 경기를 위해 본격적으로 쇼트게임 실력 향상
연습장 1층 주차장에 차를 당당하게 3층으로 올라가자마자 왼쪽으로 쭉 가면 파3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에는 퍼팅 그린도 있다.인공그린이라 사실 별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도움이 돼. 음…
여기가 남서울cc콩국수 맛집이라는 아침 일찍부터 오픈.
이쪽이 가는 길, 오른쪽이 마지막 홀로 가는 길, 왼쪽 길은 첫 홀로 가는 길.
왼쪽 표지판 보고 가면 돼!7시에 시작!! 학교에 가야해서 오래는 못해서 정말 술마시러 온 느낌으로 1시간 숏게임 레슨
이제 50~80m까지는 거리감이 있으니 안 해도 되지만 짧은 접근은 아직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2040m 어프로치가 부족하다.한 달 동안 매일 같이 하면 금방 실력이 늘어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경기 전까지 쇼트 게임은 매일 나오는 걸로.프로 형 없이도 잘할 수 있겠지?
11발자국 퍼팅 그래도 어프로치 레슨을 좀 받았다며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예전에는 이 거리를 3번, 4번에 잘라서 갔는데… 지금은 머리 속에는 붙인다.
너무 하얗고 순수한 내 제자 핀코스모스가 예뻐서 귀에 꽂아준다 ㅋㅋ 꽂으며 지금을 즐겨야 한다 지금은 앞으로 운동과 공부를 위해 체력을 비축해둬야 할 시기라고 ㅋㅋ 항상 귀에 딱지가 잡히도록 말하지만 완벽주의자 나현은 그래도 새벽까지 공부도 하고 잔다… 왜 공부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지는거야…(나 나쁜 프로같아)
첫 경기를 위해 남서울 ccpar3에 가서 매일 연습할 예정인데 경기 전까지 얼마나 늘어날지 알고 싶어. 태안연습라운드가자나현!!! #중2골프연습일기 #남서울파3 #남서울쇼트게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