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이 있는 아침 일찍 일상적으로 사용할 가방을 구입하고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내려 남평화가방 도매상가 건물로 향한다.이곳에 가면 작은 지갑부터 패셔너블한 가방까지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어울림광장에서 상가 쪽으로 나갈 때 찍은 사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어울림광장에서 상가 쪽으로 나갈 때 찍은 사진
쇼핑하러 열심히 걸어가는 여자가 햇볕이 잘 드는 바닥에서 일광욕을 하는 비둘기 옆을 지나간다
쇼핑하러 열심히 걸어가는 여자가 햇볕이 잘 드는 바닥에서 일광욕을 하는 비둘기 옆을 지나간다
패션 남평화의류, 가방도매상가 건물
오전 일찍 도착했지만 토요일 아침에는 이미 문을 닫은 가게가 많다
남평화가방도매상가 건물 측면 지하 입구
아직 영업 중인 가게에 가서 여름에 메기 좋은 작은 백팩을 찾는다.
정장차림에 어울리는 다양한 멋쟁이 좋아
여자에게 필요한 핸드백이 여러 종류 진열되어 있다가방도매점 코디야의 깔끔하고 실용적인 가방더워지면 큰 카메라 가방은 부담스러워 부피가 큰 것을 찾는다.물론 나이 탓도 무시할 수 없는 코디야(2252~2030) 매장은 여성들이 즐겨 찾는 예쁜 백팩도 다른 곳보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제대로 만들어진 가방을 구입한 날 이동할 때 사용할 카메라와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작은 백팩을 준비해 기분이 너무 좋다.정장 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진열되어 있는 오늘은 친절한 코디야 가방 여주인을 만난 남평화 가방 도매상가 영업시간: 평일 자정(심야)~다음날 낮 12시까지 토요일은 폐점 시간이 자율이다.일요일 자정부터 다음날 12시까지 휴무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앞 버스정류장에는 서울시티투어 2층 버스도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야간에 열리는 동대문 의류상가 주변 풍경은 낮 시간대가 되면 매우 한산하지만 밤이 늦어지면 상가 건물마다 밝아지고 빛을 따라 곳곳에서 커다란 꾸러미를 들고 바쁘게 움직인다 관광객이 많았던 시기와는 많이 다른 양상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