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핫플레이스 동네 멋진 수원 4호 행궁동 카페 우디38 솔솔블랭크 바이브 돌아보기

저번에 파일럿으로 조금 진행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정착했다고 해서 기뻤다. 평소 카페 투어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에 손을 대면 핫플마을이 있는 수원행궁 동쪽은 예전과 달리 경쟁체제로 진행되는데 흥미롭게 세 곳을 들르기로 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웃디3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38번길 22-1 우디38웃디3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38번길 22-1 우디38처음 방문한 동네 4호 후보는 우디 38이었다. 헨리단길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고 구석진 곳에 위치해 조용했다.방송에 나온 대로 글로우소울 대표님이 주신 미션을 수행한 결과 한동안 닫혀 있었던 것 같다.지금은 새로 오픈했어.원래 장식하지 않았던 루프탑을 리모델링했다.비가 와서 이용하지 못했는데 색다른 느낌이었어.뭔가 묘하게 글로우 소울 분위기가 난다.이곳에 앉아 있으면 뒤쪽 성곽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다.내부를 구경하기 위해 들어갔는데 우디38이라는 이름이 적힌 카운터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복고풍으로 심플한 분위기여서 내 취향이었어. 선곡도 꽤 좋았어요.커다란 창문 두 개가 있어 창밖의 녹음이 우거진 풍경을 바라보기에 안성맞춤이었다.1층 공간도 아늑해서 묵기 좋았어. 원래 여기 입구가 있었는데 솔루션을 받고 1층 문을 닫은 것 같았다.티셔츠도 걸려 있고 옷걸이도 걸려 있어서 마치 누군가의 집에 놀러 온 것 같았다.근처에 있는 수원 4호 행궁동 카페 메뉴를 봤는데 디저트는 준비 중이라 못 먹어서 조금 아쉬웠다. 대신 우디38 하이볼을 무알콜로 주문했다.그 밖에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도 준비되어 있었다.이렇게 심플하고 가벼운 트레이에 넣어줘서 들고 다니기 편했어. 하이볼 주문했더니 나쵸도 같이 준비해줬어.이렇게 심플하고 가벼운 트레이에 넣어줘서 들고 다니기 편했어. 하이볼 주문했더니 나쵸도 같이 준비해줬어.솔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42 1층 솔솔 예약솔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42 1층 솔솔 예약두 번째로 나온 동네의 멋스러운 수원 4호는 솔솔 카페다.첫 번째 후보지 근처에 있어 한꺼번에 방문하기 좋다. 우유 사이에 있다더니 그 말이 정말이라 웃음이 나왔다.방송에서 본 것처럼 휴양지 느낌이었어. 특히 저 파라솔이 그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스토리텔링을 녹이라고 한 것 같은데 크게 달라진 건 잘 모르겠어. 아직도 교체하고 있느냐귀여운 소품과 가구로 꾸며져 있어 사랑스럽다.자격증이 많다던 사장님의 디저트를 맛볼 시간이 됐다. 원래 인절미 쑥갓을 먹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귀여운 해변 갓으로 골랐다.음료는 시그니처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싶었는데 품절됐다고 해서 솔섬 라떼로 결제했다.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다른 시그니처 음료 사진을 보고 싶으면 포스터를 참고하면 되겠다. 휴양지에서 마실 만한 음료였다.우리집 라탄쟁반에 들어와서 기뻤다. 이거 방송에서 대표님이 드셨던 라떼잖아, 저 파란 시럽 맛이 너무 묘했어. 보기에는 예쁜데 내 취향이 아니라서 아쉬웠어.라떼에 어울리는 파란색 케이크 골랐어.이게 새로나온 디저트일까케이크가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랐어. 잎 위에 앉아 있는 토끼라니 먹기 아까워. 망고 코코넛 케이크라 맛이 독특했지만 약간 끈적이는 게 취향이었다.맛은 인절미가 더 좋았던 것 같아.블랭크바이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247번길 12-4 1층블랭크바이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247번길 12-4 1층마지막으로 들른 송대명 핫플마을의 한 수원 4호 후보는 블랭크 바이브다. 여기는 헨리단길이랑 조금 가까워.하지만 외딴 곳에 있기는 마찬가지였다.여기도 리모델링을 했는데 좀 난해했던 인테리어가 많이 정리된 것 같았다. 특히 그 화려한 그래피티가 사라져서 훨씬 좋았다.그 자리는 극찬을 받은 테린의 사진으로 가득 찼다. 블랭크라는 이름에 걸맞은 디자인으로 보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변신했다.바뀐 카운터도 깨끗해졌다. 방송에서 봤듯이 공간이 꽤 넓어 다수가 방문하기 좋은 카페였다.저녁이라 커피를 못마셔서 반응이 좋았던 레몬에이드를 골라봤어. 수제로 직접 만든 것이라는데 그렇게 달지도 않고 적당했다.그리고 녹차 테린이 꽤 맛있었어. 초코맛이 품절되어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쫄깃한 식감과 진한 녹차맛이 마음에 들었다.시그니처 디저트를 테린으로 하길 잘한 것 같아. 이 세 곳 중 누가 뽑혔는지 궁금하지만 다음 주 방송을 봐야 알 수 있다.세 사람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뀐 것 같아 다행이다.#성대명핫플 #동네가 있는 수원 #동네의 한 4호 #우디38 #블랭크 바이브 #행궁동카페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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