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 자율주행사업 1.1조원 투입…2027년 레벨4 상용화

자율주행 분야 1위 국가 도약을 위해 부품·ICT·서비스 등 전방위 지원

▲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자율주행 분야 1위 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2027년까지 1조97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사진=LG CNS 블로그 캡처).

[국토 매일=최·한 민 기자]정부가 자동 운전 자동차 분야 1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국토 교통부는 14일 산업 통상 자원부와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 및 경찰청 등 4부처와 공동으로 “자동 운전 기술 개발 혁신 사업”의 올해 신규 과제를 공고했다.온 2027년까지 총사업비 1조 97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7년 수준 4자동 운전 차 상용화 기반 구축을 목표로, 5대 분야에 84개 세부 과제를 지원한다.현재 자동 운전 기술은 운전자의 주행을 보조하는 수준 2수준에서 이와 함께 ▲ 차량 융합 신기술 ▲ ICT융합 신기술 ▲ 도로 교통 융합 신기술 ▲ 자동 운전 ▲ 자동 운전 생태계 구축의 5대 분야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정부는 우선 수준 4자동 운전 차의 핵심 기술인 자동 운전 컴퓨팅 기술과 인지 예측 탐사 기술과 정밀 위치 확인(Positioning)기술 및 자동 운전과 탑승자 간 상호 작용 기술 등의 개발을 통해서, 향후 1년부터 2년 이내에 조건부 자동 운전이 가능한 수준 3차를 출시할 방침이다.올해는 핵심 인지 센서 모듈과 인공 지능(AI)기반의 고성능 컴퓨팅 기술 및 자동 운전 차 플랫폼 등 15의 과제에 먼저 착수하고 차량 자동 운전 기술 수준을 2018년 82%에서 향후 93%이상으로 높일 예정이다.사업을 진행 4부처는 이번 사업 과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니 자동차 회사와 핵심 부품 업체 등 수요 기업의 참여를 의무화한 수요 연계형 과제를 기획하기로 했다.과제 선정 평가 때 사업화 및 경제성에 대한 배점을 기존 30점에서 40점에 높이고 수행 기관의 사업화 이력 제출도 의무화한다.이어 과제 목표를 탄력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무빙 목표제를 적용하여 급속히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의 트랜드 대응에도 나선다.국토 교통부 첨단 자동차 기술과 이·체기 과장은 “이 사업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 사업의 하나로 국내 자동차 산업 및 도로 교통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사업 성과 창출에 최선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국토 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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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 자율주행사업 1.1조원 투입…2027년 레벨4 상용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자율주행 분야 1위 국가 도약을 위해 2027년까지 1조974억원 지원 www.p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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