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아기 장난감 #어라운드위고 #피아노위고 #360도보행기 #장난감 대여 #아기장난감대여후기 #1개월간렌탈 #10일 서비스 아기가 점점 다리에 힘이 나서 누워있는 것보다 앉아있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졸리 점퍼를 렌트하려고 했지만 우연히 유튜브 육아 브이로그를 보고 어라운드 위고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출처 : YouTube 지기 TV <새벽 5시 현실 육아>]
역시…육아는 텐팔이라는 말이 맞나봐요!바로 구매해볼까해서 검색했더니 바로 렌트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너무 비싸요… 16만원, 부들부들 한달치 렌트하시면 10일 서비스로 추가되고 무료배송으로 22,000원만 결제하시면 되요 그래서 바로 렌트를 했습니다!
사실 신생아 곰루이 시절에 주변에서 뉴 나바운서가 국민아이템이라고 많이 말씀하셔서 구매할까 했는데 한달 렌트를 먼저 했거든요 사용시기도 짧게 구입해서 필요가 없어졌을 때 처분하는 것도 적당하지 않고..
제니모빌을 보고 있을 때만 자던 아들
결과적으로 1개월 렌트는 대만족! 왜냐하면 우리 아들은 바운서에 있는 것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정확히는 바운서에 눕히고 꼭 누군가 옆에 앉아 있어야 했습니다.) 혼자 태워두면 푸엔션; 게다가 안전벨트를 해준다고 푸앵 울어서 난리였습니다;; 한 달 동안 많이 태워주지 못해서 결국 어머니 품에 안겨 생활했습니다. 만약 내가격에 사거나 당근마켓에서 중고로 사거나 하면…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한것 같아요.
최근에는 아기 장난감을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나 업자가 많아져서 구입하는 것보다 오히려 좋아요. 다양한 장난감을 경험하게 해주면서도 집 안에 위치하지 않고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놀고 있는지를 알아볼 수도 있고 장점이 꽤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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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위고 중에서도 저는 피아노 위고를 골랐어요! 배송도 꽤 빨리 오더라구요 일요일에 주문하면 화요일 오전에 도착~
상자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조립품박스를 개봉했더니 이미 어려운 부분은 다 조립되어 왔어요 딸깍 소리를 내며 10여번 조립하니 완성된거죠?작은 저 의자에 앉아 360도를 휘두르며 노는 아기의 모습을 상상하니 저도 모르게 히죽히죽 웃어버렸습니다. 사실 저희 집에 받침이 이미 있었는데 확실히 그것보다 유고가 훨씬 역동적이고 넓은 반경을 움직일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네요.유아매트 한쪽에서 받침을 즐기는 아기의 모습소사는 아무래도 같은 장소에서 빙빙 돌며 놀기 때문에 아기도 익숙해지면 조금 지루할 것 같습니다.(당근마켓에서 고마운 분이 나눠준 것입니다) 하지만 유고는 놀 수 있는 아이템도 더 화려하고 소리도 다양했습니다 피아노 위고를 선택한 이유는…화려한 빛과 멜로디아기가 여기서 즐거운 놀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저는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생기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집중해서 잘 놀고 있는 우리 아이렌트기간이 끝나면 잘 포장해서 문앞에 두면 택배사가 다시 가져갈거에요 어라운드위에서 다음에 졸리점퍼를 대여해볼까해요.졸리점퍼 후기 바로 올릴게요